예올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의 성과와 진행 상황을 회원들과 공유하고 후원에 감사하는 자리입니다.
2005 후원의 밤
2005년 5월 2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사단법인 예올의 후원회가 열렸습니다. 출범 3년 만에 처음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각계 인사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지난 2002년 6월 김정국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총장, 이성미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장명수 한국일보 이사와 자문위원인 서울대 정형민 교수 등이 참석해주셨으며, 예올의 이름을 지어주신 소설가 윤후명도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날 행사는 예올 사업 소개와 국악과 대중음악의 접목을 시도하는 4인조 그룹 '푸리'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