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예올 후원의 밤 행사는 12월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예올 설립 22주년을 맞아 늘 곁에서 후원해 주시는 분들을 모시고 준비된 만찬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사와 함께 2024년 올해의 장인으로 선정된 대장장이 정형구 선생님과 올해의 젊은 공예인 유리공예가 박지민 작가의 묵직하고도 깊은 울림이 있는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며 예올의 활동보고 영상으로 문화후원에 대한 필요와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만찬 후에는 가수 리사 님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후원 기업의 기부물품으로 구성된 경품 추첨으로 풍성하게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예올과 함께 우리 문화 유산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해주신 많은 참석자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뜻과 힘을 모아 더 성장해 나가는 예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