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올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의 성과와 진행 상황을 회원들과 공유하고 후원에 감사하는 자리입니다.
2017 후원의 밤
2017년 예올 후원의 밤 행사가 11월 22일 그랜드 하얏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후원의 밤은 예올 설립 15주년을 맞아 그동안 예올의 사업을 후원자 분들께 보고드리고, 감사의 말씀과 앞으로의 미래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2017년 올해의 장인으로 선정된 두석장 허대춘 안이환 선생님과 젊은 공예인상 목공예가 권원덕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전시가 많은 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2018년 올해의 장인으로는 주물장 김종훈 선생님이 선정되었고 젊은 공예인상은 유리공예가 양유완 작가가 선정 발표와 함께 가수 박지윤의 공연과 각계각층에서 참석하신 분들의 격려가 이어졌습니다. 예올과 함께 우리 문화 유산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해주신 많은 참석자 분께 감사드리며, 더 나은 앞으로의 15주년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