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lesse Honors는 프리미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Noblesse가 원더박스와 함께 세계의 스타 셰프와 작가를 발굴하여 그들의 작품과 활동을 소개하는 행사로, 수익금으로는 예올의 장인후원사업을 후원합니다.
2011 Noblesse Honors
2011년 11월 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프리미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Noblesse가 WONDERBOX와 함께 예올을 포함한 문화유산 보호 단체와 개인을 후원하기 위한 ‘Noblesse Honors’ 행사를 주최하였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미국 켄터키 루이빌 610매그놀리아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이그제큐티브 셰프인 에드워드 리(Edward Lee)가 행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다이닝 메뉴를 맡았습니다. 식사가 끝날 무렵에는 MC 손정민씨의 사회로 에드워드 리와 함께 토크 타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 선보인 한국 음식을 접목한 메뉴와 미국 유명 TV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에 출연했을 당시 소감 등의 요리 이야기, 좋아하는 한국 음식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에드워드 리의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답변은 장내를 부드럽고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