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7일 강남구 신사동의 GRAMERCY KITCHEN에서 프리미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Noblesse 의 20주년 기념 ‘Noblesse Honors’ 행사가 열렸습니다.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한국의 젊은 장인들을 통해 한국 문화와 다채로운 문화의 융합을 시도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키라 백이 제안하는 새로운 다이닝’이라는 주제로 현재 미국 내에서 가장 감각 있는 셰프로 인정받고 있는 아키라 백(Akira Back)의 일식 체험이 제공되었습니다. 또한 재즈밴드 프렐류드(Prelude)의 공연이 이어져 참석한 이들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예올에 전달되어 전통 장인들을 후원하는데 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