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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서울산책] 창신동과 백남준기념관작성일 2019-11-11
[11월 서울산책] 창신동과 백남준기념관
일상의 냄새를 풍기는 소박한 삶의 터전인 창신동 골목길로 떠나봅니다.
가을 하늘 아래 성곽을 따라 걷기 좋은 낙산공원과 아픈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일제 강점기 채석장인 창신동 절개지,
새벽의 문을 여는 사람들의 일터 문구 완구 시장과
마을 곳곳에서 봉제기계와 라디오 음악소리를 들을 수 있는 봉제거리박물관을
돌아봅니다.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미생’의 촬영지이며, 국민 화가 박수근과 미디어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의 사연이 담긴 골목길을 돌아보며 소소하고 따뜻한 추억을 느껴보겠습니다.
*코스안내
낙산공원 → 절개지와 돌산 밑 마을 →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 → 드라마 ‘시크릿 가든’ 촬영지 → 드라마 ‘미생’ 촬영지 → 안양암 → 백남준 기념관 → 문구 완구 시장&수족관 상가 → 박수근 작업실 터
모임일시 2019년 11월 21일(목) 9:45~12:30
모임장소 마을버스 종로 03번
종점 ‘낙산공원’ 정류장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참여신청 02-735-5878 / info@yeol.org 선착순 30명
*따뜻한 복장과
편한 신발을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을버스 종로 03번 이용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