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답사] 예술의 고장 남원과 완주 소양마을 아원고택작성일   2019-04-22

[봄답사] 예술의 고장 남원과 완주 소양마을 아원고택

깨끗한 바람이 불어오는 남쪽으로 한국의 멋과 여유가 있는 봄답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예술인의 고장 전북 남원을 들립니다. 최명희 작가가 남긴 명작 혼불을 기념하는 마을에서 순박한 시골밥상을 즐기고, 남원이 낳은 현대화가 김병종교수의 작품을 모은 미술관을 방문합니다.

미스터선샤인의 촬영지로 알려진 서도역의 아름다운 철길을 밟으며 안숙선 명창 등 수많은 예술인을 낳은 고장 남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북 완주의 소양마을 한옥에서 머물며 진정한 사색과 휴식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소양마을은 아원, 오스갤러리, 두베카페부터 임동창의 풍류학교까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마을을 이룬 곳입니다. 최근 각광받는 소양마을의 아원고택과 소양고택에서 머물고, 한옥과 예술이 어우러진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따뜻한 봄의 정취가 묻어있는 한옥에서 예올 후원자들과 함께 조용한 하룻밤을 보내는 답사에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출   발​  압구정 현대백화점 공영주차장에서 오전 8시출발

답사비​  3​2만원 (비후원자 34만원) 

신   청​  02.735.5878  / info@yeol.org (선착순 25명. 후원자 우선)

           *입금확인 뒤 예약이 완료됩니다 (KEB하나 162-910263-58007 최희현)

           **아원고택, 소양고택으로 나뉘어 객실이 배정되고, 두 고택을 자유롭게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