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예올은 '젊은 공예인 상'을 수여합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창의적인 작업을 하고 있는 젊은 공예인을 선정하여 이들의 실험적이고 다양한 작업을 통하여 전통 공예의 가치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쓰임을 만들어 냄으로써 미래 공예의 저변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2024 유리공예가 박지민
자문(김정후 금속공예가)
박지민 작가는 일상 속의 작은 나뭇잎 혹은 종이 조각 등을 유리 안에서 태우고 그을려 인공적인 색 없이 새로운 유리판을 소성하고 있으며,
블로잉 기법을 활용하여 입체적인 형태를 만듭니다.
추상적인 오브제 작업뿐만 아니라 생활 속의 사용성 높은 공예품으로 확장하고 있는 작가의 작업 세계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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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Education
2022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 유리 전공, 미국 로드아일랜드
2016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유리조형디자인 전공, 서울
2011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학과, 서울
Solo Exhibiton
2024 Ashes to Ashes - Urban Glass, 미국 뉴욕 2023 The Colors of Stress - Color Lab, 미국 로드아일랜드 2018 사라짐의 흔적 - 갤러리 도스, 서울 2016 사라짐의 흔적 - 팔레 드 서울, 서울
Group Exhibition
2024 The Venice Glass Week HUB - Palazzo Loredan, 이탈리아 베니스
2024 ( )-friendly - 한국예술종합학교 본관갤러리, 서울
2023 Glass Meet the Future Film Festival - Shanghai Museum of Glass, 중국 상하이
2023 공예트렌드페어 신진공예가관(솔로부스) - 코엑스, 서울
2023 Glass to Glass - 한국공예관, 청주
2022 Residual Hauntings, Gelman gallery, 미국 로드아일랜드
2022 Stanislav Libenský Award - Rosenberg Palace, 체코 프라하
2022 The Italian Glass Week HUB under 35 - Palazzo Giustinian Lolin, 이탈리아 베니스
2022 Glass is Biotiful - Hedberg Torun, 프랑스 비오
2022 RISD Grad Show - Rhode Island Convention Center, 미국 로드아일랜드
(이하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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