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예올은 '젊은 공예인 상'을 수여합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창의적인 작업을 하고 있는 젊은 공예인을 선정하여 이들의 실험적이고 다양한 작업을 통하여 전통 공예의 가치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쓰임을 만들어 냄으로써 미래 공예의 저변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2018 유리공예가 양유완
자문(김정후 금속공예가)
양유완 작가는 1,250도에서 액체 상태가 된 유리를 파이프 끝에 말아 입으로 불어서 부풀리는 블로잉 기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형적인 형태에서 탈피하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유리의 물성을 통해 새로운 형태를 창조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소재의 결합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하여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을 유리에 담아내고자 합니다.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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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완
학력 2011년 Monash University, Melbourne, Australia Bachelor of Art and Design; Fine Art_ Glass
Blowing 2016년 경희대학교 유리전공 석사 졸업 Mowani Glass 모와니 글라스 운영
주요경력 2017년 Glass Garden; 봄(Spring) , Chairs On the Hill, Seoul, Korea 2016년 도토리; 시간은 진심이다 (About
Time), Palise De Seoul, Seoul, Korea 2015년 ‘Modern Craft Ⅱ’ 통인화랑, Seoul, Korea 2014년 Holiday in Honeymoonbay, Lstore, Seoul, Korea 2014년 테이블데코페어 ‘CASA 2014 디자이너
10인 전’, Seoul, Korea 2014년 ‘Merci’ 윤현상재, Seoul, Korea 2013년 Screen Exhibition,
Saatchi Gallery, London, UK 2013년 Summer Objects
Exhibition, VOGOZE, Seoul, Korea 2013년 Art&Cook, 세종 문화회관, Seoul,
Korea 2012년 SALONE INTERNAZIONALE
DEL MOBILE, Milano, Italy 2012년 London Design Festival(LDF), Mint Gallery,
London, UK 2011년 Ranamok Glass,
Australia 2010년 Tyro - Ausglass, Glass
Plus Gallery, Melbourne, Australia
그 외 코렐, 광주요 등과 협업 및 전국 리리코스, 씨티은행(청담), 분더샵(청담) 인테리어 작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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