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시작된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프로젝트는, 전통공예의 기법과 기능을 구현할 수 있음과 동시에 현대적 쓰임을 위해 개방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장인을 매년 선정하여 체계적인 재료 및 기술연구, 작품개발, 전시,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장인 후원 사업입니다.
프로젝트 디렉터 조기상
제작 허대춘, 안이환 (두석장)
자문위원 최공호, 이상철
한국의 전통가구에 쓰이는 금속 장식 및 경첩, 자물쇠 등을 제작하는 두석장으로, 2017년에 선보일 결과물을 통해 한국의 전통 금속공예가 현대 디자인을 만나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