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올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공예품들이 국내외 전시에 선보여, 한국 전통 공예의 가능성을 더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전시] 2015 예올 프로젝트
2015 예올 프로젝트 전시 - <전통을 신다, 전통을 담다>
2015년 예올 프로젝트 전시는 한국의 전통 신발과 전통 종이접기 기법을 활용한 가방이라는 두가지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의 학술 용역으로 진행된 한국전통신발에 대한 연구와 복원 작업의 결과물이, 학술서 출판과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으로 선정된 안해표 화혜장의 신발로 선보입니다.
한국이 전통 종이접기 기법과 배접기법을 활용한 가방은 선조들이 사용했던 주머니와 보자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하여 재창조되었으며, 예올의 '젋은 공예인상'을 수상한 조하나 섬유공예가에 의해 수작업으로 완성된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 전시 기간: 2015.4.29 ~ 2015.5.27
- 주관: 예올
- 전시 장소: 예올 한옥 (서울 종로구 북촌로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