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올은 전통공예의 가치를 올바르게 성찰하고 지속 가능한 공예, 미래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으로 장인과 지역 고유의 공예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장인후원,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젊은 공예인 상, 부여, 지역 문화 싹 틔우기 등 다양한 공예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올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공예품들이 국내외 전시에 선보여, 한국 전통 공예의 가능성을 더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참여전시] 시간의 여정(The Journey of Time)
시간의 여정(The Journey of Time)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장식박물관에서 개최되어 현지의 극찬을 받은 한국공예전 ‘시간의 여정’ 전시를 바탕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전시에는 2016년 예올프로젝트 결과물인 우산장 윤규상 장인의 지우산과 2017년 예올프로젝트 결과물인 두석장 허대춘,안이환 장인의 작품이 초청받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CDF와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이 주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