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KCDF의 국제교류전시의 일환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국립장식박물관에서 한국 공예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시간’을 주제로, 자연에서 온 재료나 자연에서 모티프를 얻어 사람을 통해 오랜 시간 공들여 하나의 공예 작품이 탄생하고 그것이 일상에 어떻게 스며드는지를 고찰해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2016년 예올프로젝트 결과물인 우산장 윤규상 장인의 지우산과 2017년 예올프로젝트 결과물인 두석장 허대춘,안이환 장인의 작품이 초청받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CDF가 주관, 스페인 교육문화체육부,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이 협조하였습니다. ​

- 전시기간: 2018. 4. 5~6. 24​

-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KC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