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올은 2013년 지역에 집중하여 부여의 새로운 전통공예와 지역문화를 창조한다는 의미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부여를 대상으로 연구를 거쳐 일상생활문화에 맞는 도자, 목공, 회화 분야의 문화상품을 개발하였습니다. 지역 공예상품 개발을 시작으로 부여 지역의 주민들과 공예인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공예가 사는 녹간마을
다년 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로 계획된 ‘공예가 사는 녹간마을’ 프로젝트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의 MOU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부여 지역 공예를 활성화시키고자 합니다.
주민들의 교류 공간 및 전시장으로 사용될 센터가 부여 녹간마을에 건립될 예정이며, '부여, 지역문화 싹틔우기' 프로젝트로부터 시작된 지역 공예가 녹간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전반적인 한국공예문화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