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의밤] 2018 예올 후원의 밤 개최 (YÉOL Gala Dinner)작성일   2018-11-05

2018 예올 후원의 밤 (YÉOL Gala Dinner)​​

재단법인 예올(이사장 김영명)이 주최하는 ‘2018 예올 후원의 밤’이 11월 12일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립니다. 후원의 밤은 2002년 설립된 예올이 매년 재단의 설립 목적과 추구하는 사업활동을 보고하는 자리입니다. 올해 예올 북촌가와 한옥을 정비하여 재단설립16년을 맞은 예올이, 앞으로의 방향을 밝히고 후원자 분들의 이해와 관심에 감사드리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본 행사에 앞서, 그랜드 볼룸 입구에서는 2018년에 예올이 진행한 두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전시됩니다. “2018 예올 프로젝트”의 선정자로 지난 9월 성공적인 첫번째 전시를 마친 ‘2018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주물장 김종훈’이 최정유 디자이너와 전개한 세련된 주물 식기가 전시됩니다. ‘2018 예올이 뽑은 올해의 젊은 공예인, 유리공예가 양유완’의 화려한 유리 테이블웨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18 예올 후원의 밤’은 예올이 설립된 목적과 지금까지 진행했던 문화유산 보호활동 과 공예 후원사업, 예올 재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예올과 함께 우리문화에 관심이 많은 후원자들의 인터뷰 영상으로, 문화후원에 대한 필요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후원의 밤에는 인기를 얻고 있는 팝페라 그룹 듀에토(백인태, 유슬기)의 축하공연과, 행사 마지막에는 후원 기업의 기부물품으로 구성된 옥션 및 경품 추첨이 진행됩니다.